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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바르게 키우기44

조선미 교수,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마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한 내 아이... 하지만 때로는 내 뜻대로 말 잘 듣고 바른 행동만 하며 커나가지는 않는다. 부모도 사람이다 보니 속상한 마음에 결코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막 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다음의 표현들은 나쁜 행동의 교정도 안 될뿐더러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역효과가 있기 십상이다. 조선미 교수님이 특히 강조하신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네가 그러면 그렇지... ​한 번 말해 바로 듣는 아이가 있을까? 아마 수십 번, 수백 번은 이야기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잘 안 닦지 않는 아이를 예로 들어보자. 처음에는 좋게 타이르기도 하고, 왜 양치를 해야 하는지, 깨끗이 닦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들을 수 있게 좋게 설명도 해 주지만, 말하는 .. 2024. 2. 18.
조선미 교수, 현명한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항상 아이를 마음을 읽어주고, 최대한 그 감정을 존중해 주며 왜 하면 안 되는지 알아듣게 잘 설명해 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론처럼 잘 되지 않는다. 내가 말하는 기술이 부족한 건지 아이는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짜증을 부릴 때가 있다. 현명한 엄마는 과연 어떻게 말해야 하는 것인지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순하던 아이가 갑자기 돌변하다 비도 추적추거 오는데 내 마음도 우중충하다. 요즘 딸아이가 너무 말을 안 듣는다. 정말 순하고, 착하고, 엄마 말 잘 듣던 아이였는데... 육아 선배님들의 말은 하나도 틀리는 법이 없는 것 같다. 좀 키워놓으면 몸이 힘든 시기는 지나가고,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고 하더니... (결론: 몸이 힘든 것이 낫겠음) 내가.. 2024. 2. 16.
하정훈 원장님, 무너진 교권의 피해자는 바로 아이들 ​작년,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젊은 여선생님 사건으로 우리 사회 전체가 크게 술렁인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교사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 어려운 임용고시를 통과하고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성장하기 위해 갓 출발점에 선 한 교사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정훈 원장님의 "무너진 교권 바로 세우기" 관한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선생님에 대한 예의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옛이야기가 있다. 실제 나는 아이의 유치원의 담임선생님께도, 지금의 담임선생님께도 90도 인사를 하고, 언제나 최대한의 예의를 갖춰서 존중과 감사를 표현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굉장히 도덕적이거나 착.. 2024. 2. 15.
윤이상 교수님, 100점 엄마, 100점 아이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 또한 내 아이를 너무 사랑하다 못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스타일이었다. 오늘은 이러한 나의 생각을 크게 변화시켜 주신 윤이상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를 중심으로 생각하기보다, "나는 과연 어떤 엄마인가"라는 관점의 이야기다. 1. 이드 엄마 vs 자아 엄마 vs 초자아 엄마 ​이드 엄마, 자아 엄마, 초자아 엄마란 어떤 엄마를 지칭하는 단어일까? 이드 스타일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전혀 불안해하지 않고 믿고 있기에, 기본적인 것은 챙겨주고, 1박 2일 훌쩍 여행을 떠나도 죄책감이 별로 없는 스타일의 엄마다. 자아 엄마, 이를 뛰어넘는 초자아 엄마에게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어, 비록 지금의 나는.. 202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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