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4 최치현 교수,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방법 오늘은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방법"이라는 저서로 유명한, 보라매 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 최치현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도 퍽이나 예민한 딸램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에 그 육아의 힘듬과 고단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예민함"이라는 특성은 옳고 그름의 잣대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잘 사용하면 보석같은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1. 강의 요약 최근 들어 내 아이가 또래와 달리 유달리 예민한 편이라 고민이라며 소아정신과를 찾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질의 아이들의 수가 갑자기 증가했다기 보다는 혹시 어떠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와 관심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특성의 아이들은 유아기때 대체로 엄마와 잘 떨어지지 못 하고 아이들과도 .. 2023. 7. 4. 조선미 교수,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법 집집마다 아이가 한, 둘밖에 없다 보니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일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일까? 아이가 너무 버릇없이 군다는 하소연을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었다. 그냥 내버려 둘 수도 없도, 야단을 치면 더 심하게 대드는 아이들,,,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부모 스스로 권위를 세우는 법에 대한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우리 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며칠 전 아이에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사주었다. 한참 공주님 같은 예쁜 옷에 관심이 많은 시기라 너무 평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실용적으로 학교에도 입고 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르기 위해 두 시간은 핸드폰을 붙잡고 있었던 것 같았다. 장시간 고민 끝에 내 마음에도 만족스럽고 아이의 마음에도 쏙 드는 예쁜 옷을 골라 .. 2023. 7. 4. 민성원 소장, 학원 선택 기준 오늘은 "민성원 연구소" 소장, 민성원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하려고 한다. 민성원 선생님은 국어 학원 원장님이자 입시 컨설턴트로 유명하신 분이다. 본인도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면서 학원이나 과외는 최소한만, 되도록 적게 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아이러니? 이미 많은 사교육을 시키고 있지만 친구보다 하나 덜 시키고 있으면 그만큼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급해지는 엄마의 마음은 오늘도 혼란스럽기만 하다. 일단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아이가 많은 사교육을 소화해내기가 버겁지는 않을까? 과연 시키는 만큼 효과는 있는 것일까? 고차방정식 풀기보다도 더 어렵고 복잡해서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부모님들에게 학원 선택의 가이드를 명쾌하게 제시해 주는 민성원 소장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2023. 7. 4. 맹지현 강사, 문해력 높이기 몇 년 전부터 모든 공부의 핵심키는 문해력에 달려 있다는 표현이 금과옥조처럼 쓰이기 시작했다. 어휘력도 아니고 문해력? 지금의 아이들보다 한자에 익숙한 부모님 세대들은 문해력이라는 단어의 뜻을 유추해내기 어렵지 않겠지만 어쨌든 이전에는 잘 쓰이지 않았던 신조어임에는 분명하다.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담임선생님께서도 "수학 한, 두 문제 더 푸는 것이 급한 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독서 훈련으로 문해력을 카워주어야 모든 과목이 수월합니다"라고 거듭 강조를 하셨다. 중, 고등학교 교사였다가 현재 엘리하이 국어 강사로 일하고 계시는 맹지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절감한 문해력의 중요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강의 요약 초등학교까지는 글을 배운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글로 배운다. 초등학교.. 2023. 7. 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