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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경기패스, K패스, 기후통행카드의 특징 및 장, 단점

by 라일락꽃잎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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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가 올 4월경 종료된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되어왔고, 이에  국토부에서는 K패스를,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도 자체적으로 새 카드를 5월경 선보인다.

1. 기존 알뜰교통카의 문제점

 

1. 걷는 거리가 짧으면 할인폭이 적다
2.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3.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반반 부담 구조라, 마일리지 지급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

 

2. 더(The)경기패스, K패스, 기후통행카드의 특징

 

대중교통 할인 정책 3종 비교

 

3. 더(The)경기 패스, K패스, 기후통행카드의 장, 단점

 

알뜰교통가드의 문제점을 보완해 출시되는 야심작들이지만 각각의 특징이 다른 만큼,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을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기후교통카드는 적용지역이 서울에만 국한된다. 서울에서 출발한 지하철이라고 해도 도착지가 경기도라면 할인을 적용받지 못 한다는 뜻이다.
신분당선, 광역버스, 공항버스, 서울 이외 지역의 면허 버스도 제외된다.
또한 K패스를 같이 이용하려면 추가의 카드를 발급해, 별도의 카드로 매달 충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면들을 고려하면 더(The)경기패스는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도 혜택이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더(THE)경기패스는 청년 연령대도 K패스의 34세에 비해 39세까지로 더 길다.
횟수도 월 15회 이상이면 무제한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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