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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바르게 키우기

이미애 선생님, 이 두 가지가 있어야 엄마가 행복합니다

by 라일락꽃잎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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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등의 저서로 유명한, 샤론코치연구소 대표, 이미애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들에게만 공부, 공부 노래 부를 것이 아니라, 엄마 자신이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때, 결국 아이들에게도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1.  계속해서 내 자신을 개발하고 공부해 나가자

 

  • 지금은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경단녀가 되어버린 여성도 결혼 전 자신이 했던 일로 다시 컴백하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은 핸드폰 하나면 있으면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 한 달에 단 돈 10만 원을 벌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경력이 쌓이고,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면 살아가야 하는지 판단이 서게 된다.
  • 계속해서 같은 그레이드에 머무르는 사람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고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남겨보자.
  •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맛집 탐방 후기 이런 것만 쓰지 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 내가 읽고 있는 책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자.
  • 비록 경단년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어떤 분야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5년간 꾸준히 열심히 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남편이 언제까지나 현업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지 말자. 하던 일이 망하게 될 수 있고, 직장에서 잘릴 수도 있다. 그때는 남편대신 내가 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 스스로를 빌드업 해나가야 한다.
  • 지금 나의 모습이 나의 모습의 다가 아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내 인생의 다가 아니다. 10년 주기로 인생은 변화한다. 30~40세에 인생이 다 결정이 되었다? 절대 아니다. 
  • 하루 적어도 15분씩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만을 바라보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시간이 나에게 긍정의 힘을 가져다 줄 것이다.

2. 적당한 시점에 부모님의 도움을 정리하자

 

  •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나도 엄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 시절, 자신이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 상처를 묵혀 놓지 말고, 끄집어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 없다.
  • 실제 내가 어렸을 적 어떤 상처를 겪었다고 해도, 나만 겪은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겼었을 수 있는 일이니 확대해서 생각할 필요 없다. 인생에 있어 작은 고통은 그보다 더 큰 기쁨으로 밀어낼 수 있다.
  • 아이가 어릴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던 경우라면, 적당한 시기에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하고 있자.
  • 아이가 초등학교 2~3학년 정도가 되었을 때가 적당하다.
  • 사랑과 정성으로 손자, 손녀를 돌보아주셨던 부모님이지만 육체적으로 한계가 오실 시점이기도 하고, 더 이상 교육관이 안 맞는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 적당한 시점에서 부모님을 해방시켜 드리는 것이 좋다.
  • 부모님과의 지난 세월의 앙금이 너무 크다면 한 번쯤은 담판을 짓는 것도 좋다. 솔직히 많이 섭섭했어요라고 말씀드리면 부모님들은 대부분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실 것이다. 하지만 네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미안했다고 사과하실 것이다. 그 시대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싫어서 안 한 것이 아니라 너무 바빠서 혹은 잘 몰라서 못 했던 것이라고 하실 것이다. 그럼 내가 지금의 내 자식에게 더 잘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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