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4 윤이상 교수님, 엄마 마음에 내 아이는 몇 점? 한 아이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무의식 속 마음말이 정말 중요하다. 오늘은 베스트셀러 "엄마 심리 수업"의 저자이신, 정신과 전문의 윤이상 교수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 마음속에서 나는 내 아이에게 과연 몇 점을 주고 있을까? 1. 7세가 되었는데도 형편없는 딸아이의 그림 실력 나는 딸아이를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주의 유치원을 보냈다. 자연주의 유치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일반 유치원과 많이 다르다. 미술시간에도 차분히 앉아서 그림을 그려보자 이런 건 안 한다. 공에 물감을 잔뜩 묻혀 굴려보기, 흰 티셔츠를 여러 가지 형태로 묶어서 천연 재료로 빛깔 물들여보기 식으로, 주로 난장판을.. 2024. 2. 2. 김종원 작가, "부모의 말 습관이 아이의 세계가 된다" 사랑은 있으나 표현은 잘 못하는 우리 부모들... 아이가 태어남으로 우리는 아이에게서 사랑을 배웠다. 그 사랑을 다시 아이에게 전하려면 내 안에서 말이 자라나게 해야 한다. 때로는 눈물도 나고 억울한 마음도 들고 화가 나서 아이에게 소리 지를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좋다. 내 안에 있는 사랑의 감정이 말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오늘은 김종원 작가님의 "부모의 말 습관이 아이의 세계가 된다"라는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부모가 아이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 말 정말 아이를 훌륭히 잘 키운 부모들에게 비법을 물어보면 나는 아무것도 해 주지 못했어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것도 해 주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부모들이 해주었던, 사실은 정말 대단한 그것은 바로 ".. 2024. 1. 31. 안마 의자 강력 추천, 코지마 포베오 CMC-X2300 워낙 낯가림이 심하고 절대 나하고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매일 안아주고 업어주고 할 때는 그다지 힘든지도 제 몸 어디가 아픈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제 벌써 초등학생... 저만큼 키워 놓고 나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나오기 시작한다는 ㅜㅜ 삐끗한 것도 아닌데 얼마 전 자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침대에서 일어나 앉기조차 힘들 정도로 허리를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겨우겨우 옷 챙겨 입고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추나 치료까지 받으니 조금 괜찮아지기는 했지만 계속 불편감이 남아 있었어요. 기계도 오래 쓰면 고쳐 가면서 기름칠도 해 가며 써야 한다는데, 내 몸 너무 그냥 방치했구나... 아차~ 싶었어요. 그 뒤로는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칭도 짬짬이 해 주고 반신욕도 자주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주부의 .. 2024. 1. 30. 이시훈 강사님, 내 아이의 이성 교제 내 딸은 고작 초1이다. 언젠가는 내 딸도 이성 교제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성에 눈을 뜨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한없이 행복하고 또 괴로워하는 시기가 오겠지. 그 성장의 시절이 음지로 빠져들지 않고, 성은 아름답고 건강한 것이지만, 그만큼 조심해야 하고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잘 인지하며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성교육 전문 강사님의 강의를 찾아보았다. 1. 처음 아이가 성의 문제에 노출될 때 가급적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고전분투 중이지만, 착한 드라마는 가끔 보여줄 때도 있었다. 나도 너무 재미있게 봤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고학년이 되면 사회 시간에 배우게 될, 판사 변호사 검사 재판정 배심원 이런 세계와 직업군이 있다는 것을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세상.. 2024. 1.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9 다음 반응형